보람그룹은 장례서비스의 품질 개선 및 가격정찰제 등을 시행하며 기존과 다른 장례문화를 만들어왔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위해 고인전용 링컨콘티넨탈 리무진, LED 영정액자, 고품격 프리미엄 압축앨범, 모바일 부고 알림, 사이버 추모관 등의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주요 도시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과 고객만족센터를 설립하고 장례지도사 국가자격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했다. 더 나아가 고강도 실무실습과 합숙 교육을 거쳐 전문 장례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Beyond BORAM’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조사업 이외에도 여행, 웨딩, 호텔, 리조트, 레져, 건설 등으로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오페레타 ‘박쥐’ 후원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더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남자실업 탁구단 ‘보람할렐루야’,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하였고 탁구 발전을 위해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 회장은 “보람상조는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고객중심과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고 앞으로도 ‘고객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자’는 기업 슬로건을 따라 고객에게 큰 감동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 회장은 2016년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을 비롯해 2019년에는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사)한국유엔봉사단 수석 부총재 취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