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비스인포텍, KEIT 지원으로 인터렉티브 플랫폼 개발

입력 2019-04-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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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는 그로비스인포텍의 콘텐츠 제작 플랫폼 ‘XELF’가 22일 신SW상품대상 사업화 기술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은 XELF 제품 이미지(사진 제공=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그로비스인포텍의 콘텐츠 제작 플랫폼 ‘XELF’가 22일 신SW상품대상 사업화 기술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XELF는 html5을 기반으로 프레젠테이션, 카드뉴스, 웹툰 등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ㆍ배포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KEIT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전망에 따른 신시장 창출을 위한 SW융합 UX디자인 플랫폼 및 혁신제품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3년 간 XELF 개발을 지원했다.

안태환 그로비스인포텍 대표는 “XELF 플랫폼에서는 인터렉티브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 html5게임, 교육 및 아동콘텐츠 분야 등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며 "해외 거대 OTT플랫폼이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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