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비정규직 고용불안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입력 2019-04-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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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우리 삶에 가치를 더 하는 국민의 연금!“이라는 슬로건 아래 노사가 합심하여 2019 올해의 국민공감「일자리창출 공공기관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정규직 전환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힌 쉽지 않은 문제지만 노사가 한마음으로 협의기구를 구성하여 갈등을 풀어나간 결과, 비정규직 전원(1,231명)을 ‘직접고용 방식’으로 조기에 완료하여 비정규직근로자의 고용안정뿐 아니라 차별해소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의 모범사례를 이끌어 냈다.

이와 더불어 은퇴가 시작되는 5060 세대인 신중년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그 과정에서 형성된 커뮤니티에 대해 법인설립 지원을 위한 ‘희망키움센터’를 운영한 결과 6개 법인 신설과 31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사진=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이밖에도 노후준비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본인의 취업이력패턴 분석과 공공(워크넷) 및 민간(사람인, 잡코리아) 일자리 정보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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