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코튼, 안전성과 품질 그리고 가격 모두 잡은 생리대 출시

입력 2019-04-23 11:45

최혜지 기자 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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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생리대를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친환경 원료의 프리미엄 생리대가 각광 받고 있다.

내츄럴코튼은 100% 미국산•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한 제품으로 흡수층에 사용되는 펄프는 미국산 침엽수 펄프를 압착 형태로 가공한 지지흡수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제 면화 협회 인증 및 프랑스 에코서트의 유기농 인증을 마친 제품이다.

또한, 다수의 국제 공인 인증기관의 유해성분 테스트,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테스와 Tvoc와 라돈(방사능) 테스트를 통과하며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사진=김지혜 내츄럴코리아 대표

내츄럴코튼 제조사인 ㈜내츄럴코리아의 김지혜 대표는 섬유 전문가로 창업 때부터 지금까지 직접 품질 검사와 개발 그리고 안전성 테스트를 수행하면서 건강한 생리대 사용법을 전하고 있다. 또 여성들이 생리대를 구매하는 데 부담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철학을 가지고 생리대에 합리적 가격을 제시했으며, 더 나아가 기업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