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안전성과 제품력을 넘어 사회적 책임 다해

입력 2019-04-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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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쇼킹’한 화장품을 만드는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2012년 론칭 이후 재미있는 네이밍과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여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라벨영은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라는 기업 가치관에 따라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화장품에 차별화된 컨셉을 더한 제품을 선보인다. 별다른 라인 제품이 없는 것도 라벨영의 특징 중 하나이다. 라벨영은 ‘쇼킹’이라는 시그니처 네이밍 아래 케어 성분과 컨셉에 심혈을 기울여 영향력 있는 단일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렇게 안전성과 제품력까지 놓치지 않는 라벨영은 국내 최대 H&B숍 올리브영에 입점해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하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등 내수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또한, 롭스, 랄라블라 등 국내 다수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사진=김화영 라벨영 대표

올해 론칭 7년째를 맞은 라벨영은 이익을 환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비롯한 전국 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아대책과 국내 취약 아동 결연식을 맺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기도 했으며 밀알복지재단 정기 후원으로 의료 사각지대 아동들을 돕는 등 사회 곳곳에서 소외당한 이들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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