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2019 Korea Top Awards'서 혁신브랜드 대상받아

입력 2019-04-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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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2019 Korea Top Awards’에서 혁신브랜드 부문에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알로에를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생산하는 그린알로에는 8년 연속 혁신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핵심 동력에 대해 ‘정직한 제품력’, ‘창의적인 기업 운영’, ‘체험 마케팅’이라고 전했다.

먼저, ‘정직한 제품력’을 갖추기 위해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를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심포지엄을 통해 검증된 신소재를 함유해 품질 고급화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을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식품이 마시는 알로에즙액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이다. 해당 제품은 1000ml 용량에 순수 알로에베라겔 즙액이 400% 함유돼 하루 면역다당체를 300mg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화장품도 마찬가지다. 전 제품에 자연 유래 성분들을 사용했으며, 화장품의 베이스인 정제수 대신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해 자연 피부를 위한 화장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중 알로에스테의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알로에 다당체가 100%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화장품 속 히아루론산과 마린콜라겐은 수분을 충전하고 증발을 막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어 두 번째로 정광숙 대표의 ‘창의적인 기업 운영’도 그린알로에를 혁신브랜드로 이끈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린알로에는 본사직영체제로 현재 전국에 102개의 직영지점이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본사 사원이 관리할 수 있게 시스템화 했다. 그 일환으로 판매 채널도 그린 판매사원을 통해서만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사원제’를 고수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이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판단한 정 대표는 판매사원의 이윤창출이 곧 회사발전이라는 경영철학으로 지금의 그린알로에 신화창조를 이뤄내고 있는 것.

마지막으로 마케팅 전략도 광고 중심의 이미지마케팅 트렌드에서 탈피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체험하는 ‘체험마케팅’에 과감히 투자해 고객 감동실현에 승부를 걸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자사는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초심의 마인드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며 “혁신브랜드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비전 있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9 Korea Top Awards’는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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