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대한불교종단진흥총연합회(회장 회암 스님)와 ‘정보화 산업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종단 소속 8000여개 사찰에 인터넷집전화 ‘myLG070'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LG데이콤 영업본부장 유장근 부사장은 “이번 사찰 공급을 게기로 종단 소속 신도들에게도 인터넷 집전화가 보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종단진흥총연합회장 회암 스님은 “이번 제휴로 정보화사업의 초석을 놓게 됐다” 며, “종단과 LG데이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