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사흘 만에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티엠반도체가 3만9000원(1.30%)으로 상승했으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과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각각 2만5000원(-1.19%), 1만6750원(-1.47%)으로 동반 하락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5만4500원(-4.39%)으로 최저가로 하락했고,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도 1만8200원(-4.21%)으로 사흘 째 밀려나며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7500원(-4.11%)으로 사흘 만에 다시 조정 받았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도 9500원(-2.56%)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3만2000원(1.59%)으로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가 이어졌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도 4만6000원(1.10%)으로 반등했다.
이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 1만3600원(0.74%),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80만원(0.63%),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 5만7250원(0.44%)이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