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7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매도 마감

17일 코스피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나란히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

외국인은 759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2억 원을, 개인은 59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381억 원을, 기관은 88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413억 원을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5원(-0.1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19%), 중국 위안화는 170원(+0.14%)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759억 원 / 기관 -12억 원 / 개인 -599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81억 원 / 기관 +88억 원 / 외국인 -413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SK디스커버리우(+30%), 대상홀딩스우(+30%), SK케미칼우(+29.98%), SM Life Design(+29.97%), 한화케미칼우(+29.96%), 한화우(+29.93%), 한화투자증권우(+29.9%), KC코트렐(+29.89%), CJ씨푸드1우(+29.79%), SK네트웍스우(+29.75%), 동부건설우(+29.74%)

하한가: 대한항공우(-30%)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PCB생산(+4.45%), 풍력에너지(+3.47%), 정보보안(+3.22%), 사료(+1.9%), 자동차(+1.89%)

하락 테마: 물류(-4.13%), 여행·관광(-2.75%), 국내상장 중국기업(-1.7%), 패션(-1.06%), 자전거(-1.03%)

[주요종목]

상승 종목: 동부제철우(+28.34%), 체시스(+21.43%), 이디(+21.16%), 케이사인(+20.95%), 디지탈옵틱(+20.84%), 전파기지국(+20.07%), 넥스트BT(+18.23%), 인터플렉스(+17.93%), 에스넷(+14.97%)

하락 종목: 아이디스(-16.31%), 아시아나항공(-15.74%), 덱스터(-15.66%), 한익스프레스(-14.97%), 아시아나IDT(-14.78%), 루트로닉3우C(-12.5%), GV(-12.22%), 유비쿼스홀딩스(-11.62%), 핸디소프트(-11.08%), 하나투어(-9.87%)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운수장비 311.34억 원, 제조업 254.99억 원, 전기·전자 217.43억 원, 기계 96.80억 원, 서비스업 59.55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화학 -223.16억 원, 음식료품 -166.99억 원, 유통업 -164.09억 원, 금융업 -85.39억 원, 증권 -72.92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1,012.08억 원, 제조업 1,003.95억 원, 의약품 219.70억 원, 운수장비 159.56억 원, 금융업 114.9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화학 -283.24억 원, 유통업 -226.49억 원, 전기가스업 -216.51억 원, 음식료품 -74.89억 원, 서비스업 -39.0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IT부품 176.71억 원, 오락·문화 122.63억 원, 코스닥 IT 지수 110.94억 원, IT H/W 80.64억 원, 음식료·담배 68.00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약 -93.78억 원, 기타서비스 -71.10억 원, 제조 -58.06억 원, 통신장비 -52.53억 원, 기계·장비 -42.9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반도체 222.53억 원, 기계·장비 91.35억 원, 제조 81.70억 원, 유통 32.44억 원, 제약 32.27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IT부품 -672.92억 원, IT H/W -430.86억 원, 코스닥 IT 지수 -415.04억 원, 오락·문화 -67.30억 원, 기타서비스 -42.65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