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지탈옵틱, 거래재개 첫날 '급등'

입력 2019-04-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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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채권자의 파산신청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디지탈옵틱이 파산신청 기각으로 거래가 재개된 첫날 급등했다.

17일 오전 9시42분 현재 디지탈옵틱은 13.52%, 96 오른 806원에 거래 중이다.

디지털옵틱은 전날 장마감 후 채권자 김형규 씨가 지난 2월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던 파산신청이 기각처리됐다고 공시했다. 파산신청 사유가 해소돼 지난 3월부터 정지됐던 주권 거래가 이날부터 재개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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