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식품, ‘2019 서울 커피엑스포’서 F&B 브랜드 하티스푼 신제품 선보여

입력 2019-04-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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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 전문기업 ㈜원일식품(대표 신준철)이 지난 11일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9 서울 커피엑스포’에 참가해 &B 브랜드 하티스푼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8회 ‘2019서울 커피엑스포’는 바이어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관련 다양한 교육과 마케팅 프로모션,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원일식품은 그룹 계열사 ㈜성보의 F&B브랜드 ‘하티스푼’을 중심으로 베버리지 라인업, 향미유 디오일 라인업, 신제품 하티스푼마요 라인업, 기타드 초콜릿 라인업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부스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유도했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부스에서 사진을 찍은 후 개인의 SNS(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는 것으로, 하티스푼의 신제품 하티스푼마요 맛보기샘플과 기타드 카라멜소스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었다.

특히 현장에서 ‘TMP간편식 도시락’과 ‘하티스푼마요’가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TMP(The Meal Plan, 더밀플랜)는 혼밥에 맞춤화된 레트로 식품 브랜드로 밥, 면, 죽, 소스, 덮밥, 국, 탕 등 약 20여종의 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돼 혼밥족 타겟의 개인 카페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TMP제품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TMP Cafe 매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 신제품 ‘하티스푼마요’는 트러플, 바질, 볶음야채, 핫스파이시, 갈릭마요 라인 등 5가지 맛과 향으로 구성된 마요네즈 제품이다. 이는 하티스푼의 기술력으로 풍미를 살린 마요네즈 라인업으로 특허 기술 ‘고온고압기술’을 이용, 원물 본연의 향과 맛을 추출해 만든 오일로 유화 시켜 깊고 풍부한 맛을 연출한다.

한편, 하티스푼은 ‘디오일 3g(The OIL 3g)’과 이달 출시된 ‘하티스푼마요’ 제품으로 소비자 개인에게 직접 다가가는 B2C 사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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