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마틴싯봉’ B급 감성으로 새로운 트렌드 제시

입력 2019-04-15 13:44

최근 10대에서 30대 미만의 젊은 세대에서는 'B급 감성'의 문화코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의 프렌치 감성 브랜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은 이런 대중의 흐름에 맞춰 패션업계 트렌들르 주도한다고 있다.

블랙마틴싯봉은 젊은 층과 소통을 하기 위해 해당 브랜드만의 프렌치한 감성의 유니크한 영상을 선보였다.

그 예로는 눈뽕, 찌찌뽕과 같은 언어를 영상속에서 유쾌하게 담아 문구를 코믹하게 풀어나갔다.

하지만 그 안에 필요한 정보를 담아 전달함으로써 단순한 유행어를 벗어나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며 화제를 모은다. 이에 따라 블랙마틴싯봉에서는 ‘쓋뽕, 눈뽕, 블랙마틴싯봉’ 으로 이어지는 브랜디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기봉’ 등의 ‘봉’ 라임의 언어유희로 ‘블랙마틴싯봉’이라는 브랜드 네이밍을 좀더 코믹하게 풀어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B급감성', '병맛'이라고 불리는 감성은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새로운 감성을 자극하며 젊은층에게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산 되고 있으며 댓글을 통해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관련 내용 및 영상은 블랙마틴싯봉 공식 SNS 채널을 비롯하여 공식 자사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