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선박충돌로 대량 기름유출오염사고가 터져 온국민의 구조활동이 이어졌던 태안 앞바다에서 이번에 구조활동 대신 수영대회가 열렸다.
지난 12일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태안 바다수영대회'가 개최됐다. 사진은 수영 개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바다로 뛰어나가는 모습
지난 겨울 선박충돌로 대량 기름유출오염사고가 터져 온국민의 구조활동이 이어졌던 태안 앞바다에서 이번에 구조활동 대신 수영대회가 열렸다.
지난 12일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태안 바다수영대회'가 개최됐다. 사진은 수영 개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바다로 뛰어나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