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150개 기업 지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1인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서울중기청은 총 150여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일반형과 센터형 중 반드시 1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예비 또는 1인 창조기업 자격요건이 선행되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기존 수혜기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창업기업이 직접 수행하는 마케팅 과제는 정부지원이 불가능하며, 수행업체를 통한 위탁집행의 경우에만 최대 80%까지 차등지원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또는 1인 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