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 ‘글로벌 커피 스쿨(GCS)’과 국제바리스타 협약체결

▲사진설명=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 국내외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국제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위해 GCS와 협약 체결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은 지난 2일, ‘글로벌 커피 스쿨(GCS)’과 국제바리스타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은 ‘글로벌 커피 스쿨(GCS)’과 상호 협력을 통해, 지난 3월 18일부터 1주일 동안 국제바리스타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GCS(Global Coffee School)는 전 세계 20여 개국 40여 개 도시에서 커피단체들이 통합하여 만들어진 국제커피기구이다. GCS 국제바리스타 자격증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증이며, 모든 심사 과정과 평가, 자격증 부여까지 각 나라의 GCS 캠퍼스가 주관하고 있다. GCS과정은 국내외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들에게 특별과정을 통해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 커피의 최신 정보와 표준화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과정이다.

GCS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바리스타를 양성하고자 전문적인 교육과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단계별로 부여하고 있다. 테크노 바리스타, 브루잉, 로스팅, 커피등급평가사, 커피사이언스 5개 과목에서 각각 베이직 레벨(LV1), 어드밴스 레벨(LV2), 마스터 레벨(LV3)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레벨을 통해 획득한 학점이 기준 이상이 되면 ‘GCS Degree(학위)’를 수여 및 인정받게 된다.

김정렬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홍대점 부원장은 “GCS 자격증반의 경우 개설하기 전부터 바리스타 취업 준비생과 유학 준비생 등 다양한 수강생들로부터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점, 홍대점, 부산점에서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GCS 국제바리스타 자격증반’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