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1위 KBS ‘닥터 프리즈너’, 셀렉토커피가 제작지원 나서

입력 2019-04-12 09:14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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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토커피가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제작지원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 전개에 나섰다.

커피 전문 카페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는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를 중심으로 가심비 넘치는 메뉴 경쟁력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셀렉토커피의 커피는 선택하는 재미는 물론 전문적인 자체 로스팅 센터에서 완성해 맛도 뛰어나다. 또 시즌마다 소비자를 공략하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가심비 넘치는 카페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셀렉토커피가 제작 지원하는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장르를 선보이며 수목극 왕좌를 새롭게 차지한 작품이다. 대학병원 에이스 출신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시청자를 몰입시키는 빠른 전개 속도와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박은석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방송 10회 만에 15.4%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인기작에 제작 지원을 하게 된 셀렉토커피는 이번 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 전망이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방영 전부터 화제작이었던 드라마에 제작 지원을 결정하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전국 가맹점의 매출 증진 및 소비자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오는 23일 서울, 25일 부산에서 각각 창업설명회를 열고 예비 창업자를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