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여름 유럽항공권 '마지막 세일'

입력 2008-07-11 14:23수정 2008-07-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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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여행업체 웹투어가 올 여름 유럽항공권 마지막 특가세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네덜란드 항공의 경우 7-8월 출발할 수 있는 유럽항공권을 75만1000 원, 독일항공은 75만8000원, 에어프랑스는 84만5000원, 에미레이트항공은 95만원, 대한항공은 105만6000원(인천-파리 직항)에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대가 비슷한 외국항공사를 이용하여 유럽 국가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목적지 국가의 국적기를 이용하면 유럽의 타 국가를 경유하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랑스 파리가 행선지인 경우 에어프랑스를 이용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나 뮌헨으로 가고자 하는 경우 독일항공을,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경우 네덜란드 항공을 이용하면 곧바로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이와 함께 9-10월 유럽 항공권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인천-파리직항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은 85만5000원, 대한항공은 126만9000 원에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네덜란드 항공의 인천-암스테르담 유류할증료는 39만200원, 암스테르담 경유해 유럽 타 도시로 이동할 경우에는 44만7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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