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감사 전문기업 행복마루컨설팅, 디지털포렌식 관련 컨퍼런스 열어

입력 2019-04-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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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화),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진행

행복마루컨설팅(HM Consulting)이 기업 경영진 및 감사업무 관련자, 법무법인/회계법인 등 디지털포렌식 관련 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업의 디지털포렌식 활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행복마루컨설팅과 대주회계법인이 체결한 ‘디지털포렌식 업무 협력수행을 위한 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의 디지털포렌식 활용 방안을 주제로 “디지털포렌식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디지털포렌식 활용 사례”, “디지털포렌식 기술 및 시장 동향”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돼며 각 세션 별 실무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포렌식(Digital Forensic)이란 PC나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기기에 들어있는 데이터를 수집•추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범죄의 단서와 증거를 찾아내는 과학수사 기법을 말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회계감사에 외부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디지털포렌식 활용 감사와 관련한 경험 및 실무사례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근 기업들은 기업 내부감사팀만으로 투명 경영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믿을 만한 외부 업체에 감사를 위탁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행복마루컨설팅은 디지털포렌식에 기반한 다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검장 출신 조근호 대표를 필두로 내부감사 전문 회계사 등이 협업하고 있는 디지털포렌식 전문그룹으로, 디지털포렌식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공학박사 출신의 인재를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에 대한 신뢰수준이 높고 폭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는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행복마루컨설팅이 진행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4월 30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되며, 8일부터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해서 사전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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