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롯데자산개발)
이날 식사에는 임직원의 권익 대변 및 바람직한 노사문화 확산에 힘쓰는 노사협의회인‘창조드림팀’의 주니어 위원(사원, 대리급 직원)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광영 대표와 창조드림팀 위원들은 회사 생활 및 조직 문화와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한 직원은 1990년대생을 다룬 도서인 ‘90년생이 온다’를 대표이사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런치 토크 외에도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19일에는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통쾌한 프라이데이’를 열 계획이다. 이 행사는 팀장급이 진행했던 이전 행사와는 다르게 창조드림팀 주니어 위원이 행사 사회를 맡아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면서 다른 팀원들과 대화를 즐겁게 나눌 수 있다.
지난달에는 창조드림팀 주관으로 전직원 대상 기업문화 관련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