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 '페인스톱퍼' 신형 제품 개발 완료

입력 2008-07-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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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스퀘어로 유명한 지오엠씨는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가 구형 모델(MC-5)에 이어 신형제품(모델명:MC-5A)가 최근 노르웨이소재 CE인증기관으로부터 유럽연합 의료기기 CE마크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종전 구형 페인스톱퍼(모델명:MC-5)(사진참조)보다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신형제품 '페인스톱퍼(MC-5A)'는 통증전문 병원용으로 개발 완료, 주력제품으로서 해외 유명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으로 수출될 예정이며 이미 국내에서 본격 생산에 착수한 상태다.

지난달 6월 식약청으로부터 이미 수출 및 제조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는 지오엠씨는 유럽 다국적 기업으로서 유럽최대규모 기업 중 하나인 안젤리니 그룹과 인도 등으로부터 구매 의향서를 받은 바 있다.

지오엠씨 엠씨 메디컬 사업부문 대표인 박용만전무는 “유럽과 인도 등으로부터 구매의향서와 함께 현재 구매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유명병원으로부터도 벌써부터 제품 구매문의가 들어오는 등 페인스톱퍼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저주파 치료기기와는 완전히 다른 新의료기기로서, 말기 암환자 뿐만아니라 대상포진환자, 허리통, 수술 후 종증, 디스크, 류마티스 등 모든 통증에 부작용없이 사용할 수 있고, 진통제사용을 급격히 줄일 수 있어 수많은 환자들을 통증과 약물 부작용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최첨단 제품으로 전문의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는 지오엠씨가 전 세계 독점 생산 및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21세기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는 브레인 케어 제품인 엠씨스퀘어와 함께 인류건강과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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