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IPO 앞둔 세경하이테크, 4.26%↑

입력 2019-04-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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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 업체 세경하이테크가 4만9000원(4.26%)으로 강세가 이어졌고,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티엠반도체도 3만8500원(2.67%)으로 최고가로 올랐다.

반면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각각 1만7750원(-1.39%), 3만7000원(-1.33%)으로 동반 조정 받았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도 3만7000원(-5.13%)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게임 관련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2만원(2.44%)으로 닷새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에 올랐다.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넷마블네오와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각각 4만5500원(-1.09%), 1만7650원(-1.40%)으로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주로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원(2.04%)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으나,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8만2000원(-1.80%)으로 나흘 만에 다시 하락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5만7000원(-0.87%)으로 소폭 내렸다.

이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 2만8500원(1.79%), 테라젠이텍스 계열사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 5만6500원(0.44%)가 상승했다.

반면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 폴루스 2750원(-15.38%),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 5만4500원(-2.24%),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 5만1000원(-0.97%),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 2만7500원(-0.90%)가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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