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실적 달성(상보)

입력 2008-07-11 10:07

  •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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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 607억원...전년대비 65% 증가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 607억6400만원, 영업이익 60억3700만원, 순이익 43억6100만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5.2%, 영업이익은 10.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율은 신제품(3D) 출시에 따른 공중파TV 광고비 17억원 소요로 감소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리얼3D 전자지도, 아이나비 SE등 선도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2분기 약 21만대의 사상 최대 판매량을 올림에 따라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게 됐다"며 "3분기는 '아이나비 리얼3D' 7인치 후속제품 및 '아이나비 SE' 보급형 제품군의 보완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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