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 취임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삼성서울병원)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이사장 겸임)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1년간이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86년 대한신경외과학회의 한국뇌혈관질환 연구회로부터 출발해1999년 대한뇌혈관외과학회로 개편한 뒤, 2004년 대한의학회 산하 학회로 인준 받았다. 신경외과 세부 학회로서 뇌 및 척수 혈관질환의 임상 및 기초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에 힘쓰고 있다.

김종수 회장은 “뇌혈관질환 치료 전문의들이 당면한 여러 제도적인 문제들을 고민하고 학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