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생각’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과거 배우 꿈 여전? “아직 찾는 중”

입력 2019-04-09 17:3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CJ E&M)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애들생각’에 출연한다.

9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사춘기 리얼토크 애들생각’(이하 애들생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환희가 자신의 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최환희는 178cm의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환희는 과거 밝힌 배우의 꿈에 대해 “지금은 확실히 그렇다곤 할 수 없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진경-이영자 이모가 잘할 거라고 응원해 줬다”라며 “동생 준희도 질투할 수도 있는데, 잘하라고 말해줬다”라고 남다른 우애를 전했다.

한편, 최환희가 출연하는 tvN ‘애들생각’은 부모와 자녀의 일상을 통해 10대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부모와 10대 패널들이 썰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9일 오후 8시10분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