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 ‘스타트 홍보 대사 1기’ 발대식 지난 6일 진행

입력 2019-04-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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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건강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이하 아이사제닉스,지사장 김현수)은 ‘스타트 홍보 대사 1기’ 발대식을 지난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본사에서 열렸으며, 선발된 최종 21명이 참여했다.

1981년~1999년생 밀레니얼 세대로 구성된 스타트 홍보 대사 1기는 오는 6월까지 기업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기간 중 주별 미션을 수행한다. 또 월별로는 아이사제닉스 주요 기업 행사를 취재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사제닉스가 제공하는 교육 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관계자는 "선발된 홍보대사는 글로벌 본사 미국 스타트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있다면서, "기업 미래를 책임질 젊은 리더를 육성하고 역동적이고 활기찬 기업 이미지 조성을 목표로 시작된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12년 시작된 아이사제닉스글로벌 스타트 프로젝트의 참여 회원 수는 2018년 기준 약 6만 5천 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2002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설립한 아이사제닉스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등 총 18개국에 진출해 있다. 2017년 기준 연간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천 2백 억 원),누적 글로벌 매출 약 60억 달러(약 6조 7천 5백 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8일 공식 오픈했다.

한편, ‘스타트 홍보 대사 2기’는 7~8월 온라인 모집 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활동 예정이다.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눠 선발 후 3개월간 활동하며 이후에는 스타트 클럽 회원으로 활동을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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