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시 46분 코스피시장에서는 호텔신라가 전일 대비 3200원(3.26%) 오른 10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59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15% 가량 상회하는 수치"라며 "중국의 전자상거래법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되면서 일부 개인형 따이공들이 면세점 구매물량을 확대하면서 면세점 마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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