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손오공, 창업주 횡령·배임 의혹에 ‘약세’

입력 2019-04-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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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회사인 손오공의 창업주가 횡령과 배임 의혹에 휩싸이면서 손오공의 주가가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손오공은 9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 대비 7.07% 하락한 2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손오공의 창립자 최신규 회장이 2011년 손오공의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계열사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해 손오공 관계사 출신 임직원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최 회장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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