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렉스 등 3사,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결과 확정

입력 2008-07-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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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티플렉스와 뉴그리드테크놀로지, 서암기계공업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티플렉스는 스테인리스 환봉 등 기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539억1100만원의 매출액과 52억20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김영국 대표(30.6%)와 김태수씨(30.06%) 외 4인이 65.9%를 보유하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5500~6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뉴그리드테크놀로지는 유선통신장비 제조업체로 같은 기간 146억9400만원의 매출액과 42억68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이형모 대표(24.0%) 외 4인이 40.2%를 보유중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6500~7500원,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서암기계공업은 기계 제조업체로 310억800만원의 매출액과 39억24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고 최대주주는 화천기공(43.0%) 외 5인이 88.7%를 갖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4400~5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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