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노블 결혼정보회사(대표 김옥근)는 지난 2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회장 박지원)과 결혼정보 서비스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엔노블은 국내 23개 명문대학교 총동창회 및 40여 관공서, 대기업, 단체들과 제휴를 통해 수준 높은 회원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노블 결혼정보회사로, ‘전문직, 엘리트, 노블레스를 위한 성혼전문 결혼정보회사’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두산중공업은 50여 년간 발전, 담수, 주단조, 건설 등 각종 산업플랜트의 국산화 및 해외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온 국내 대표 중공업회사로 산업의 기초소재인 주단조에서부터 원자력, 화력 등의 발전설비, 해수담수화 및 운반설비 등을 제작해 국내외 플랜트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중공업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은 엔노블 결혼정보 서비스 이용 시 가입비 특전 및 전담매니저 지정 서비스 등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김옥근 엔노블 대표는 “두산중공업의 엘리트 임직원과 그 가족분들이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실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노블은 지난 2012, 2017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및 2018년 대한민국 모범기업인대상 결혼정보부문에서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여 그 신뢰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