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7시 59분'의 기적…그를 구원한 '어머님'

입력 2019-04-04 11:14수정 2019-04-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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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 이경규 장원영 팀이 극적인 '한끼'에 성공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블락비 피오와 아이즈원 장원영이 청담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앞서 2016년 겨울 청담동에서 한 끼 도전을 펼쳤던 이경규와 강호동은 각각 장원영, 피오와 팀을 이뤄 3년 만에 재도전에 나섰다.

특히 이경규 장원영 팀은 이날 방송에서 제한시간을 불과 1분 앞둔 상태에서 미션에 성공해 따뜻한 집밥을 먹을 수 있었다. 7시 59분 두 사람이 밖에 서 있는 것을 본 주민이 딸의 집으로 이들을 초대한 것. 이경규와 장원영 KBS 기상캐스터 출신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한편 이날 '한끼줍쇼'에 출연한 장원영은 엠넷 '프로듀스48' 우승자로 각광받아 온 신인 아이돌이다. 그는 만 14세의 나이로 데뷔해 15세에 '한끼줍쇼'에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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