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윈워시 판매량 전년 대비 1.5배 증가…미니워시 역할 톡톡

입력 2019-04-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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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 미니워시가 결합된 트윈워시 건조기 제품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올해 3월까지 트롬 트윈워시의 국내 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배 늘었다고 4일 밝혔다.

2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판매량은 2배 증가했다.

트윈워시 판매량이 증가하는데 트롬 미니워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트롬 미니워시는 트롬 세탁기나 트롬 건조기 등 기존 제품들과 호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제와 유연제의 투입구가 각각 분리되는 등 편리한 기능을 두루 갖췄다.

또 기존의 세탁기보다 아기의류, 속옷 등 소량의 빨래를 하는 데 적합하다.

미니워시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살균 인증을 획득, 60도 온도의 스팀으로 세탁하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 옷감에 묻은 세균을 99.9% 제거한다.

류재철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 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트롬 트윈워시를 사용하며 신개념 세탁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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