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하는 아망, 인플루엔서들과 함께하는 '셀럽 인스타 마켓' 진행

㈜기획하는 아망이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대행사장에서 SNS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하는 ‘셀럽 인스타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함께하는 이번 ‘셀럽 인스타 마켓’에는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워 인스타그래머 및 블로거, 유투버 등이 직접 셀러로 등장할 예정이다. 마켓에는 ‘그레이스케이초이스’,‘더마농’과 함께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런칭해 유명해진 ‘브라키오’, ‘하스디자인’, ‘주얼카운티’ 등 인기 브랜드 35개 팀이 참여한다.

마켓의 메인 테마는 뷰티&헬스로, 이에 어울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진 두 인플루엔서 ‘그레이스케이’와 ‘더마농’이 메인 셀러로 나선다. 3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엔서 그레이스케이는 건강한 운동과 식습관을 추구한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하며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마켓에서는 직접 운영하는 헬스 쇼핑몰 ‘그레이스케이초이스’의 건강 식품과 보조제 및 수영복, 운동복 등의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피아니스트 겸 쇼핑몰 ‘더 마농’의 대표인 인플루엔서 더마농 역시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수많은 여성들의 온라인 워너비 스타로 등극했다. 쇼핑몰 CEO로 활발하게 활약 중인 그녀는 이번 마켓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더 마농’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로 페미닌한 룩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SNS 상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며 영향력을 미치는 온라인 인플루엔서는 최근 새로운 소비 구조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히 유명 연예인 모델이 제품을 광고하던 이전과는 달리, SNS 인플루엔서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신뢰와 친근함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온라인 팔로워가 자연스럽게 잠재적 소비자로 연결된다.

박선하 기획하는 아망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진출하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던 셀럽 및 디자이너들이 온라인 상의 인기를 기반으로 오프라인에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이게 되었다. ‘셀럽 인스타 마켓’은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인플루엔서 및 디자이너들에게 오프라인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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