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자이로토닉 전문 ‘프리지아 스튜디오’ 확장 이전

입력 2019-04-03 10:07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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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자이로토닉 전문 프리지아 스튜디오가 3월 29일 확장 이전했다. 이전보다 더욱더 넓어지고 쾌적해진 공간은 물론 개인샤워실과 탈의실 구비로 더욱더 프라이빗하게 시설 이용이 가능해졌다.

독일직수입 자이로토닉 스페셜머신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지아 스튜디오는 자이로토닉 전문 스튜디오로서 회원님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확장 이전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자이로토닉은 시스템 특성상 국제인증본부가 전 세계적으로 단 한곳"이라면서, "스페셜머신 기구 또한 자격증이 있는 인증강사만 구입이 가능하여 기구 구입까지 많은 어려움과 시간이 걸린다. 그러므로 현재 스페셜머신을 갖춘 자이로토닉 전문 스튜디오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지아 스튜디오는 확장이전기념으로 진행 중인 봄맞이 이벤트 할인에 회수 1회를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