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강다니엘 SNS)
디스패치가 강다니엘 분쟁 사건의 배후에 대한 보도를 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디스패치가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배경에 가수 비의 이른바 ‘먹튀 사건’을 계획한 인물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설 누나’라는 인물과 가까이 지내면서 소속사와의 갈등이 시작됐다. 또한 강다니엘은 이미 소속사와 합의된 사항에 대해 ‘설 누나’를 대리인으로 세워 문제를 제기했으며 이후 설 누나가 소개한 원 회장이라는 사람 때문에 강다니엘과 소속사와의 분쟁이 심화됐다.
그러면서 디스패치는 설 누나가 소개한 원 회장이라는 인물이 주가 조작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례가 있으며 앞서 가수 비의 ‘먹튀’ 사건을 설계해 수백억의 시세차익을 챙겼다고 전했다.
앞서 가수 비는 도덕성에 커다란 오점이라고 남길만한 사건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비는 제이튠의 주가가 치솟았을 때 주식을 모두 팔아치우고 큰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