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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책걸상 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GS칼텍스 이웃사랑 성금 1억5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경기·강원·제주 등 전국 사회복지관에서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28명의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 1인당 책상과 의자를 포함해 서랍장 또는 책장, 책꽂이 등 3가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대 35만원씩 지원된다.
행사 관계자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정도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책걸상 나눔으로 저소득 가정에 교육과 관련된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은 독립된 학습 공간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