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채용시장 개척 11주년 맞은 '건설워커'

입력 2008-07-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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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가 온라인 채용서비스를 시작한지 올해로 11년을 맞아 전문취업사이트 가운데 단연 돋보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건설워커는 현재 건설, 건축, 토목, 인테리어, 설비, 엔지니어링, 조경, 환경 등 건설부문의 특화된 채용정보가 하루 평균 250여건씩 등록되고 있다.

또, 건설업 구직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시공능력, 건설사 인기순위, 취업족보, 면접후기, 연봉정보 등을 프리미엄 콘텐츠로 제공한다.

특히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 대부분이 기업회원에 가입해 국내 주요 건설사의 채용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다.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는 “앞으로 건설 분야 주요 콘텐츠제공업체(CP)들을 파트너로 적극 유치해 명실 공히 국내 1위 건설채용포털의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며 “취업방송국, 교육사업, 건설·부동산 쇼핑몰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설워커란?

국내 최초의 전문취업포털이다. 국내에 채용포털이 등장하기 이전인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등 PC통신망을 통해 리크루팅 서비스를 시작했고 1999년 7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사이트를 오픈, 전문취업시장에 새 장을 열었다.

현재 노동부(잡넷),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산하 건설인력지원단, 경총 아웃플레이스먼트 센터, 다음(Daum)취업, 파인드잡(벼룩시장), 커리어, 리크루트, 인크루트, 스카우트, 사람인, 잡링크 등 국내 주요 취업포털 및 검색포털에 건설채용정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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