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 선정

입력 2019-04-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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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교수(서울시의사회)
서울시의사회는 제52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정재호 교수(연세의대 외과학교실)와 우수상에는 조익성 조교수(중앙의대 내과학교실)와 장진영 교수(서울의대 외과학교실)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의사회는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한 내과계, 외과계,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하며 의학발전의 연구에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유한의학상의 수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하여 1967년에 제정됐으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학상으로 한국 의학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있을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장진영 교수(서울시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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