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하이소닉 "인가 전 인수합병 추진...단기차입금 35억 원 증가"

입력 2019-04-01 08:55

  • 윤기쁨 기자 modest12@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투하이소닉은 회생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면서 잠재적 투자자와 조건부투자계약을체결했으며 절차에 따라 회생법인 승인을 얻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투자전략 등 영업비밀 보호를 위해 M&A 공고 이전까지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한다"며 "스토킹호스 방식 조건부투자계약으로 향후 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최종 인수자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또 지투하이소닉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타법인으로부터 35억 원을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단기차입금 합계는 37억18원이다.

#지투하이소닉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재명 대안은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둘 다 명분 없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이재명 대안은 김부겸·김동연?…박성민 "둘 다 명분 없다"
  • [정치대학] 이재명 대안은 김부겸·김동연?…박성민 "둘 다 명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