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남편의 확고한 계획이 뒷배경? 속전속결로 세 아이 낳은 이유는

입력 2019-03-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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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메이비가 결혼 후 속전속결로 세 명의 아이까지 낳게 된 이유는 윤상현의 계획 때문이었다.

메이비 윤상현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결혼 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메이비는 지금의 남편을 소개로 만난 지 두 달만에 결혼하고 그 후 한 달 만에 첫 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이후 메이비는 연달아 두 명의 아이를 계속 갖게 되며 출산과 육아에 얽매이게 됐다.

남편 또한 이런 메이비의 모습을 보면서 안쓰러워 했다. 하지만 이렇게 속전속결로 모든 것이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의 확고한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메이비와 결혼 후 라디오에 출연했던 윤상현은 결혼 전부터 세 명의 자녀를 낳는 것이 계획이었다며 "결혼 전이나 지금이나 셋을 낳겠다는 결심이 확고하다"고 한 바 있다.

메이비는 출산으로 인해 뼈마디가 아프고 머리가 빠진다며 고통을 호소했다고. 하지만 윤상현은 "안쓰럽긴 하지만 난 어떻게든지 낳고 싶다"고 확고하게 말했다.

이런 계획으로 인해 세 명의 자녀를 갖게 된 메이비는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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