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렀거라!

입력 2008-07-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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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완공해 입주 중인 쌍용건설의 화성 동탄 '능동마을 상록 예가' 아파트 단지가 눈길을 끈다.

능곡마을 상록 예가는 인근 지역에서 보기 드문 159.9%의 낮은 용적률을 자랑하며,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아파트로 조성됐다.

단지 내에 조성된 바닥분수가 물줄기를 뿜어 내며,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공원에 비교해도 중앙광장과 원색의 바닥 패턴을 갖춘 어린이 놀이터는 인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화성시에 위치한 능동마을 상록 예가는 105㎡(32평) 단일주택형 707가구 규모로 지난 2005월 11월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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