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가 본사 영업이익 정상화로 저평가가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AJ네트웍스는 2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 대비 8.40%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AJ네트웍스에 대해 현재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저평가돼있다며 렌탈 비즈니스가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호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AJ네트웍스는 공유경제에 특화된 AJ그룹의 지주격 회사로, AJ렌터카 매각대금에 대한 불확실성과 연결 자회사 적자로 주가가 부진했다”며 “자회사 AJ파크, AJ토탈 고성장 중이며 본사 영업이익 정상화되면서 저평가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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