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아모그린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4분 코스닥시장에서는 아모그린텍이 전일 대비 1500원(14.56%) 오른 1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는 9900원로 확정된 바 있다.
아모그린텍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5G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부문의 나노 소재 부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2017년 매출액은 1113억 원, 당기순손실 52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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