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탄자니아ㆍ우간다 투자 세미나 개최

입력 2008-07-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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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와 공동으로 9일 상의회관에서 ‘탄자니아ㆍ우간다 투자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남상욱 UNIDO 대사는 “탄자니아와 우간다는 안정된 경제성장률과 낮은 물가상승률을 자랑하는 투자 유망국”이라며 “두 국가의 지리적 이점과 외국인 투자유치정책을 감안,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전진기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양국 투자청과 상공회의소, 기업인연합회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해 양국의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탄자니아, 우간다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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