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인선, 새 MC 합류 화제…조보아 하차 이유는 ?

입력 2019-03-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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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위), 정인선(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캡처)

배우 정인선이 하차한 조보아의 뒤를 이어 ‘골목식당’ MC로 합류했다.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조보아의 마지막 모습과 새로 합류하는 정인선의 예고편이 공개되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3월 ‘골목식당’에 합류한 조보아는 약 1년여간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렇기에 갑작스런 그의 하차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조보아는 “골목식당은 제 배우 인생과 사람 조보아 인생에 큰 날개를 달아주셨다”라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조보아의 하차 이유는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배우 생활에 더 전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새롭게 함께하게 된 정인선 역시 조보아의 하차만큼이나 큰 화제를 모았다. 정인선은 과거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 ‘붐업요원’으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됐다.

정인선은 뉴스1을 통해 “떨리고 긴장됐지만 백종원 대표님과 김성주 선배님께 도움을 받으며 촬영하고 있다”라며 “사랑받는 프로그램인 만큼 저도 최대한 노력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인선의 활약은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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