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그래도 우린 피순대를 먹는다"…부담 대신 공개 데이트

입력 2019-03-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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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다예 인스타그램 캡처)

김상혁의 피앙세 송다예가 자신을 둘러싼 과열여론 속에서도 의연한 공개 데이트에 나섰다.

28일 송다예는 SNS를 통해 "오빠랑 집 근처 피순대집"이란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식당 테이블 위에 올라온 피순대 한 접시가 담겨 있었다.

송다예는 자신이 언급한 '오빠'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전날(27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상혁이 "송다예가 나를 오빠라고 부른다"고 말한 바 있어 두 사람이 함께 점심 데이트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송다예는 전날 방송 이후 김상혁의 예비신랑으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쇼핑몰 CEO로서 유명세를 탔지만 비연예인인 송다예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연인과의 시간을 갖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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