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바운서 '콤비네무리라', 아기의 수면 습관 개선에 도움

입력 2019-03-27 14:29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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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모든 아동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충분한 수면이 권장되고 있다. 특히 영유아기는 인간의 성장과 발달이 결정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바람직한 수면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한국은 미국, 캐나다, 호주에 비해 영아의 야간 수면 시간이 적고 낮잠 시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어 바람직한 수면 습관을 통해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 가운데 콤비코리아가 아기의 수면 습관의 개선을 위해 콤비 네무리라 신생아바운서를 선보였다.

실제 제54회 일본모성위생학회 조사에 따르면 94%의 아기가 네무리라에서 단 5분 만에 잠들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아이 재우기 및 달래기에 걸리는 시간이 평균 40분인 것을 고려 했을 때, 부모에게 35분의 시간을 선물해주는 셈인 것. 콤비 네무리라 바운서는 정해진 시간에 아기가 잠들 수 있도록 아기의 수면 스케줄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며, 엄마아빠의 건강하고 편안한 육아 생활을 도와 줄 수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바운서, 이동식침대, 식탁의자까지 세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은 엄마아빠들에게 인기 있는 비결 중 하나다. 시중의 바운서는 6개월까지 사용하고 폐기하는 반면, 콤비네무리라는 4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어 첫째 둘째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측면에서 경제성까지 뛰어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콤비코리아 온라인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