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페르소나' 입증…"가르마 방향까지 똑같다"

입력 2019-03-27 11: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네이버 웹툰)

웹툰작가 야옹이가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작품 속 주인공 캐릭터를 자신의 '페르소나'로 십분 증명한 모양새다.

지난 26일 네이버 웹툰은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야옹이 작가의 실제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극 중 주인공 임주경 캐릭터와 쏙 빼닮은 야옹이 작가의 얼굴이 담겨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실제 야옹이 작가는 작품 속 임주경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상당한 싱크로율을 보인다. 진한 갈색 톤의 긴 생머리는 물론이고 날렵한 턱선과 얇은 눈썹, 콧날과 입매까지 보란 듯 닮아 있다. 심지어는 오른쪽 방향의 가르마도 공통점이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1991년 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지난해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하며 52회까지 작품을 이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