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부산 해운대에 라운지 오픈

입력 2008-07-08 18:10

임의택 기자 ferrari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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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형차 MINI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백화점 명품관 안에 MINI 브랜드 라운지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MINI 브랜드 라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MINI 브랜드 라운지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구찌, 샤넬, 불가리 등의 매장이 위치한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명품관에 53㎡의 규모로 오픈했으며 MINI 쿠퍼 클럽맨, MINI 쿠퍼 사이드워크 모델 및 MINI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가 전시, 판매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고객과 MINI 브랜드 접점을 넓히기 위해 특별히 해운대 롯데백화점 명품관에 MINI 전시장을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부산 및 경남지역의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고객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