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은 아빠 육아블로거이자 ‘프렌디매뉴얼’의 저자인 신석규 작가와 함께 영유아의 성장 단계에 맞춘 7대 놀이영역을 활용한 칼럼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영실업은 콩순이 놀이연구소를 설립, 영유아 발달전문가들과 함께 오랜 연구 기간을 거쳐 영유아의 성장 단계에 따른 7대 놀이영역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7대 놀이영역은 신체인식 및 조절, 기본생활, 의사소통, 소꿉놀이, 역할놀이, 탐구논리, 예술경험&창의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콩순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각 영역에 해당하는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놀이법을 소개하는 아빠 육아 서적인 ‘프렌디매뉴얼’로 인기를 끌었던 신석규 작가와 함께 7대 놀이영역을 활용한 놀이가이드를 담은 칼럼을 발행, 실생활에서 아이와 함께 완구를 활용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완구를 가지고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좋은 지침이 될 수 있는 칼럼으로 7대 놀이영역을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고 설명했다.
영실업은 지속적으로 7대 놀이영역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법을 담은 칼럼을 7회에 걸쳐 연재하며, 신석규 작가의 칼럼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콩순이는 2014년 애니메이션과 율동송으로 제작되어 영유아와 학부모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콩순이 콘텐츠들은 유튜브 “콩순이, 시크릿쥬쥬”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영실업은 앞으로도 7대 놀이영역별 완구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