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팩'이 유행할 정도로 최근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마스크팩의 사용시간이 제품마다 다르기에 적정 시간을 준수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메디셀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선보였다. 메디셀이 출시한 마스크팩은 피부 온도에 반응하여 사용 후 마스크팩이 투명해지는 것으로, 마스크팩 사용시간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에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제품은 특허 제10- 1902272호 피부온도에 감응하여 가변적 투명도를 갖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조성물 및 조성물을 이용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제조방법을 적용해 제작됐으며, ODM 방식으로 출시됐다.
메디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에센스 자체를 고농축하여 피부온도에 반응하며 유효성분을 피부에 전달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효과적인 영양을 공급할 수 있고 피부와의 밀착감이 높였다. 유효성분들이 피부를 통하여 흡수되기에 피부의 영양도 공급해주면서 미백 및 주름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김정현 메디셀 대표는 “자사만의 TDDS 원천기술을 응용, 신소재 및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투자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유형의 제품 포지셔닝에 나설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ODM(생산자개발공급방식) 물량을 대폭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